공팔리터, 브랜드 마케팅 전략 웨비나 성료
추천 마케팅 플랫폼 공팔리터가 ‘디지털 생태계에서 성공하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 웨비나를 지난20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에는 김유나 서울예술대학교 광고 창작 전공 교수와 서민경 공팔리터 매니저가 연사로 나섰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생태계부터 플랫폼 비즈니스 운영까지 디지털 마케팅 전반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다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인스타그램에서 관심 소비자를 만나고 그들을 추천 소비자로 만드는 실질적인 방법을 최신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특히 이번 웨비나에 연사로 나선 김유나 교수와 서민경 매니저 모두 추천 소비자에 주목했다. 추천 소비자는 특정 브랜드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반복적으로 재구매하는 것을 넘어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김유나 교수는 “정보의 홍수인 디지털에서 ‘구매 경험’ 만큼 강력한 보장은 없다며, 쇼핑의 대안 평가 단계에서 추천과 커뮤니티가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민경 매니저 역시 “소비자는 자신이 아는 사람들의 추천을 신뢰하고 친구가 추천하면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는 Nielsen의 조사와 New York Times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추천은 매우 중요한 마케팅 유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추천 소비자는 스스로 브랜드의 마케터가 되어 잠재 소비자를 확보하고 판매량을 높이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와 관련해 업체 관계자는 “공팔리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마케팅 환경과 소비자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서비스 향상을 꾀하고 있다”며 “앞서 진행한 웨비나와 같이 마케팅 인사이트를 담은 세미나를 지속해서 개최해 브랜드의 성공을 이끄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팔리터는 추천의 개념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고 쉽고 빠르게 판매하는 추천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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