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용 국제라이온스 부산지구 총재 “다문화·장애인 가정 지원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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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8-24 22:46:09
수정 2021-08-24 22:46:09
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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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클럽 다문화 가정 후원 물품 전달식에 참석해 지원 약속

[부산=허지혜기자] 새천년라이온스클럽이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 돕기에 앞장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새천년클럽은 최근 부산 동래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곽명희) 3층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장준용 총재를 비롯해 신근영 사무총장, 남부삼 재무총장, 박오선 의전·홍보총장과 박성영 새천년라이온스클럽 회장, 최광배 11지역부총재 김태중 지대위원장(지역부총장), 이호성 전 회장, 황남순 총무가 참석했다.
새천년클럽은 이날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에 빔프로젝트 1대와 제습기 10대를 전달하고 앞으로 다문화 가정의 체육 엘리트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도 계획하고 있다.
후원 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장준용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총재는 “다문화 가정도 있겠지만 특히 장애인 가정에도 많은 물품을 준비해서 계속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계기로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 많은 물품과 다른 분야에서도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blau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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