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플레이, 배우 유태웅‧위양호와 함께 MCN 시장 공략

MCN 기업 망고플레이가 배우 유태웅, 위양호, 법무법인 에이블의 낭만로펌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기로 했으며, 유명 쇼호스트 및 스포츠선수 등도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망고플레이는 'BTS’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HYBE’의 GM(General Manager) 출신 엄제일 대표가 콘텐츠 기획·연출·관리를 맡은CPO(Chief Producer Officer), 도메인 사업을 총괄하는 CDO(Chief Domain Officer)와 함께 지난 9월 1일 설립한 신규 MCN 기업이다.
업체는 기존 회사들이 제시하는 기획, 제작, 지원 등의 서비스는 물론 중심상권에 위치한 오픈 스튜디오를 활용한 유통 사업까지 사업 초기부터 힘을 실어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채팅뿐만 아니라 현장에 참여해 크리에이터들과 소통할 수 있는 OMO(Online Merge with Offline) 서비스로 MCN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엄제일 망고플레이 대표는 “크리에이터와 회사가 서로 공존하며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크리에이터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개개인에게 적합한 사업에 특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망고플레이는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모집 중이다. 이번 1차 모집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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