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가정간편식 강화…'쉐푸드’ 모델에 김우빈 발탁
경제·산업
입력 2021-10-13 11:25:55
수정 2021-10-13 11:25:55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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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푸드가 가정간편식 분야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롯데푸드는 HMR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김우빈과 함께 ‘뜯는 순간 누구나 셰프가 된다’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
롯데푸드는 세련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지닌 김우빈이 누구나 셰프가 될 수 있다는 Chefood의 메시지와 가장 어울려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쉐푸드는 셰프(Chef)와 음식(Food)의 합성어로 2009년 첫 선을 보였다. 지난 5월 간편식 브랜드를 통합해 새 출발했다.
한편, 롯데푸드는 간편식 생산 확대를 위해 총 1,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김천공장 생산동을 증축하고 평택공장에는 밀키트 생산라인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롯데푸드 HMR 매출액은 작년 2,031억원에서 올해 2,410억원으로 19%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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