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브랜드 몽베스트, 미국위생협회(NSF) 인증 획득
문화·생활
입력 2021-10-21 09:16:40
수정 2021-10-21 09:16:4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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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베스트가 엄격한 품질관리로 미국위생협회(NSF)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비영리기관 미국위생협회(NSF)는 생산이전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생산과정에 대해 국제적인 기준을 토대로 엄격한 평가를 진행하여 생수관련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은 품질인증기관이다.
업체는 몽베스트 생수가 195가지 검사항목을 통과, 국제적 위생기준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수질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경오염에 따른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몽베스트 생수는 고객에게 더 안전한 생수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 미국위생협회(NSF) 수질분석을 의뢰하고 글로벌 기준의 품질 안정성을 확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몽베스트 관계자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국내외 인증 등을 통해 더욱 안전한 생수를 고객에게 전달해 드리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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