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동 지역 고교 신설위한 도민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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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0-25 14:05:16
수정 2021-10-25 14:05:16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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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고등학교 설립 위한 도민 토론회 추진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洞)지역 고등학교 신설을 위한 토론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고등학교에 인접해 설립될 것으로 보이는 신설고교에 대한 도민 의견을 묻는 토론회가 다음달 초순께 열릴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은 토론회를 통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내년 1월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제주고등학교 시설물 배치도. [사진=제주도교육청]
여러 여건상 토론회의 일정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는 11월 첫번째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토론회가 장소는 도의회 대회의실이 유력 시 되고 있다. 토론의 형식으로는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자유토론을 하는 정책토론회가 검토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도의회와 도교육청, 학부모와 교사를 포함한 도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예정신설고등학교의 동(洞)지역 설립은 2025년 3월 신입생을 받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jb007@s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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