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가수 안율,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요

한국유가공협회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한 ‘Thank 유 캠페인’프로그램의 일환인 ‘스타소장품 나눔응모’와 ‘착한유제품 소비기획전’에 끼많은 트롯가수 안율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타고난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보이스킹‘ 준결승 무대 진출한바 있는 12살 트롯가수 안율은 노래를 시작 한지 불과 1년 만에 전국 리틀 트롯 찐 대회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MBN팔도 명물 ‘나야 나’, ‘KBS노래가 좋아’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트로트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소장품 나눔응모’에 방송 데뷔때 입었던 쟈켓과 모자를 기부한 안율은 “희망을 전하는 ‘Thank유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나와 같이 꿈을 위해 도전하는 친구들이 그 꿈을 포기하지 않게 도와줄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유가공협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며 한국유가공협회, 대한적십자사 공동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hank 유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