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디아시아, 미스터붐박스 비트박스 세계대회 유치 지원사격

에듀텍 기업 알앤디아시아가 전세계 비트박스 문화 성장을 위해 올 12월 19일 유튜브 생중계로개최되는 ‘BEATBOX TO WORLD LIVE(2021 BTWL)’ 온라인 세계대회에 메인 협찬사로 나선다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2021 BTWL’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특히30개국이 넘는 다양한 국가의 플레이어들이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비트박스 투 월드 라이브는 기존의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대회와는 다르게 다양한 쇼 유치로비트박스 문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쇼를 선보일 계획으로 퍼포먼스 프로그램과 공연 예술이 진행되며, 매니아층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새로운 신선함을 전달할 전망이다.
메인 협찬사인 알앤디아시아는 대회 주최사인 씨에이비브라더스와 함께 비트박스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알앤디아시아가 만든 에듀버스 속에서 비트박스 스타별로 가상 교육의 장을 열고, AI 및 Big Data 음성 분석, 코칭 기술 등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매력적인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할 계획이다.
또한 비트박스 월드라는 커뮤니티 공간에서 각 국의 비트박스 팬들이 글로벌하게 교류하고, 이벤트와 소규모 대회를 통해 비트박스 문화를 공유하는 장이 펼쳐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알앤디아시아 관계자는 “비트박스 문화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문화발전을 위해 개최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분명히 한 시대를 장악할 수 있는 장르의 가능성이 보인다”며 “비트박스는 전세계 MZ세대 사회와의 상생과 더불어 재미있고 다양한 교육문화가 될 것이라며 비트박스 문화에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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