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와 '노인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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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30 13:14:56
수정 2021-11-30 13:14:56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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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실버카페 설치 계획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경남 진주시 소재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지역공헌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KTL은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지원 등을 위해 실버카페를 설치하고, 카페 운영을 위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KTL은 내년 초 본사 1층 고객쉼터에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실버카페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세종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업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dandibodo@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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