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회, ‘신외부감사법 시행’ 세미나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1-12-01 21:29:44
수정 2021-12-01 21:29:44
최민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민정]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늘(1일) ‘신외부감사법 시행과 주요 내용’의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신외법 주요제도에는 주기적인 감사인 지정제, 표준 감사시간, 내부 회계관리제도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의 경우 자유선임으로 6년 회계를 감사하고, 정부가 지정한 감사인이 3년간 감사하는 내용으로, 더욱 엄격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신외법에 따르면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증 수준도 강화해, ‘검토 의견’ 기준을 높여 ‘감사 의견’을 받아야 하며, 이 제도는 2023년부터 전체 상장사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에이엘티, 자체 로봇 기술 HRI 개발…"사업 시너지 기대"
- 늘어나는 하락 베팅…조선·로봇株 '과열 주의보'
- 불안한 가계대출…당국, 추가 규제 카드 만지작
- 헝셩그룹, 상반기 화장품 사업 호조…"하반기 취급 품목 확대"
- 메드팩토 "백토서팁, 골육종 환자 대상 임상 2상 개시"
- [인사] 대신증권
-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50조 돌파…글로벌자산배분 8.4조 수익
- 유안타증권, MTS에 생성형 AI ‘유아이(YU:AI)’ 서비스 제공
- 코미코, 설비투자 확대로 실적 성장 지속…목표가↑-한화
- 신한금융그룹, 애널리스트 데이 개최...디지털 혁신 전략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