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회, ‘신외부감사법 시행’ 세미나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1-12-01 21:29:44
수정 2021-12-01 21:29:44
최민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민정]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늘(1일) ‘신외부감사법 시행과 주요 내용’의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신외법 주요제도에는 주기적인 감사인 지정제, 표준 감사시간, 내부 회계관리제도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의 경우 자유선임으로 6년 회계를 감사하고, 정부가 지정한 감사인이 3년간 감사하는 내용으로, 더욱 엄격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신외법에 따르면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증 수준도 강화해, ‘검토 의견’ 기준을 높여 ‘감사 의견’을 받아야 하며, 이 제도는 2023년부터 전체 상장사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토스뱅크 3분기 누적 순익 814억…전년比 136.24% 증가
- KB금융, '제25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 비에이치아이, 2MW급 친환경 그린수소 생산설비 시연회 성료
- 신한은행 '땡겨요', 서울시 및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상생 협약
- IBK證, 부동산 담은 AI자산진단 MTS 서비스 출시
- 한울반도체 “비트로 인수…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진출”
- 키움증권, 낙인배리어 35% 글로벌지수 ELS 출시
- 키움증권, ‘제18기 고객패널’ 모집
- 신협, 임직원 참여형 ESG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 NH농협은행, 기업ERP서 금융업무 가능한 'NH임베디드플랫폼' 오픈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의회, 5분 자유발언서 도시 시정 전방위 개선 촉구
- 2글로벌 보안 기업 이반티,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기능 강화
- 32025 용담검무, 남원서 이틀간 전통·무예·예술의 장 열린다
- 4토스뱅크 3분기 누적 순익 814억…전년比 136.24% 증가
- 5롯데칠성음료, 재생 플라스틱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 도입
- 6부천시, 학교폭력 안전망 강화 ‘원팀’ 체제 구축
- 7오세현 아산시장, 진다례 통해 세대 존중과 화합 강조
- 8인천시, 이동형 홍보로 ‘안전한 도시’ 이미지 강화
- 9천안시, 밤이 머무는 도시 만든다
- 10당진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출발…두 달간 집중 모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