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연말 맞아 지역 주민에 따뜻한 온정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1-12-01 16:53:50 수정 2021-12-01 16:53:50 장민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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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가운데 우측)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에 성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효성]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효성이 연말을 맞아 마포구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효성은 1일 마포구가 주관하는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에 성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성의 후원금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효성은 2010년부터 지역사회에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또, 오는 7일에는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눌 예정이다. 효성이 후원한 김치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마포구 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1,500세대에 전달된다. 효성은 지난달 25일에는 마포구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톤을 후원한 바 있다. 또한 이달 15일에는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생필품’ 40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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