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영 진주시의회의장, 12월 축제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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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2-02 17:56:11
수정 2021-12-02 17:56:11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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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축제 위해 주요 행사장 진주성, 남강 일원 등 확인
[진주=이은상기자]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은 2일, ‘2021 진주남강유등축제’, ‘2021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등 12월 축제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은 부교 등 축제기간 중 임시 설치되는 시설물과 교통대책, 환경정비 및 관광객 관람 동선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진행됐다.
이상영 의장은 축제 준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개최하게 되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관람객을 받고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예약자를 우선 입장시킨다.
사전예약은 진주남강유등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dandibodo@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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