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SDR 연습타석 매장 대상 시스템 업데이트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1-12-14 08:52:38
수정 2021-12-14 08:52:38
정의준 기자
0개

스크린골프 업체 SG골프(회장 이의범)는 SDR 연습타석 매장을 대상으로 시스템 업데이트 진행한다고 밝혔다.
SG골프은 SDR는 업데이트를 통해 실제 필드와 유사한 그린 경도 조정, 그린 경사 및 빠르기에 따른 캐디의 권장 정보 제공 등 실전 라운드 효과를 적용했다.
SG골프 관계자는 “SDR은 구질에 대한 데이터가 정확하며 교육용으로 우수하고 기타 요소도 훌륭하기 때문에 레슨과 게임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최근 골프 트렌드에 적합하다”며 “앞으로 골퍼들과 점주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만화박물관서 ‘K-콘텐츠’ 알린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AI 사용 안 썼다’ 보증 절차 도입
- 지리산 산불, 국립공원 외곽 200m 남아…"오늘 주불 진화 최선"
- 韓 대행 "산불 이재민 일상 회복 때까지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경북 산불' 사망자 2명 늘어…화마에 26명 목숨 잃어
- 부산대 의대 "미등록자 내달 5일부터 제적 절차 진행"
- 안동·의성 산불, 부분 재발화…헬기 투입 진화작업
- 한국문화정보원-법무법인 유연, 법률 자문 협약
- "가짜 팬후기"…'뒷광고' 카카오엔터 과징금 3억9000만원
- 의총협 "35개교 휴학계 반려 완료…나머지도 반려 예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국 수산인 한자리…고창군, ‘수산인의 날’ 개최
- 2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3현대차 美 공장 가동 20년…국내 수출·고용 ‘껑충’
- 4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5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6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7한샘 김유진의 ‘허리띠 졸라매기’…본업 경쟁력은 언제?
- 8애경, 그룹 모태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눈물의 정리
- 9롯데건설, 완판행진 제동…‘김포풍무’ 고분양가에 수요자 외면
- 10AI폰 포문 연 삼성, 애플 추격 ‘예의주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