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포레스티지’ 4,043가구 이달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1-12-21 11:25:47 수정 2021-12-21 11:25:47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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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포레스티지'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삼성물산은 이달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 사업을 통해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총 3개 단지로, 지하 6층, 지상 최고 35층, 36개동, 전용면적 39~147㎡, 총 4,0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32㎡, 2,3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 기준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212가구 △59㎡A 208가구 △59㎡B 59가구 △59㎡C 45가구 △59㎡D 29가구 △72㎡A 35가구 △72㎡B 80가구 △72㎡C 43가구 △72㎡D 48가구△72㎡E 32가구 △84㎡A 467가구 △84㎡B 201가구 △84㎡C 473가구 △84㎡D △84㎡D 133가구 △84㎡E 220가구 △84㎡F 33가구 △97㎡ 8가구 △115㎡ 2가구 △132㎡ 3가구 등이다.


래미안 포레스티지(FORESTIGE)는 ‘숲’을 나타내는 Forest와 위신과 명망을 의미하는 Prestige의 합성어로 금정산의 자연환경에 상징성을 갖춘 고급 대규모 단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지에서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우장춘로, 금강로, 식물원로도 인접해 있어 부산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구서IC도 가까워 이를 통해 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서부산권 만덕에서 동부산권 센텀까지 연결하는 부산 첫 대심도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도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반경 1㎞ 이내에 금정초, 장전중, 유락여중 등이위치해 있고 내성고, 중앙여고, 대명여고, 사대부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이밖에 허심청, 홈플러스, CGV 등 생활편의시설과 금정산,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등의 녹지시설과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있으며, 이달 말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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