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새해 첫 '사랑나눔 헌혈행사'…생명 나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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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1-21 16:02:09
수정 2022-01-21 16:02:09
조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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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조용호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지난 20일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갖고 새해에도 이웃사랑을 이어갔다.
‘사랑나눔 헌혈행사’는 금호동 제철복지센터와 제철소 내 생산종합관제센터 앞 헌혈 버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광양제철소 및 협력사 등 임직원들은 코로나19와 한파에 따른 혈액 부족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만성적인 혈액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포스코그룹 고유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1998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92명을 포함해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현재까지 2만5,945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cho554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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