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배스트, 청소기 브랜드 ‘하이제로’와 팩토링 계약 체결
문화·생활
입력 2022-01-25 15:29:57
수정 2022-01-25 15:29:5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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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더배스트가 유앤아이트레이딩과 청소기 브랜드 ‘하이제로’의 팩토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배스트는 하이제로의 ‘원터치 803’ 청소기를 인테리어 앱 ‘오늘의집’ 입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세일즈 확대와 함께 본격적으로 비즈니스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무가 ‘배윤정’의 청소기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는 ‘하이제로 원터치 물걸레 청소기’는 흡입식 청소와 물청소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클리닝 시스템이 가능한 제품으로 특허 받은 폴리머 롤러를 탑재해 쓸고 닦고 물걸레 후 스스로 클리닝까지 되는 4단계 과정을 단 한 번으로 압축시켜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영은 더배스트 대표는 “유앤아이트레이딩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하이제로 원터치 청소기’의 차별화된 기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배스트는 BNPL 서비스 기반의 핀테크 기업으로, 최근 국내외를 포함하여 BNPL 시스템 특허 출원을 마치고 플랫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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