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 회원사에 자가검사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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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08 14:43:10
수정 2022-02-08 14:43:10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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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영춘)가 진주지역 주요기업(회원사)의 코로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검진(신속항원검사)키트(이후 ‘키트’)’를 긴급히 제공한다고 밝혔다.
진주상공회의소는 최근 진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의 애로해소를 위해 연휴기간 선제적으로 키트를 확보해 1만 2천개를 무료로 배부한다.
이영춘 회장은 “혹자는 이번 유행이 정점을 찍으면 계절 독감과 같이 코로나와 함께(With)하는 시기가 곧 올 것이라고도 합니다. 그러하기에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새로운 기회를 준비하며 고민해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마음의 거리까지 멀어지지 않아야 될 것이며 우리 가족, 우리 동료, 우리 이웃을 한 마음으로 포용하고 함께 이겨낼 것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 된 키트는 개인이 스스로 코로나19 감염여부를 검사하고 15분 내에 진단을 받을 수 있는 테스트기로 최근 방역체계를 적용한 이후부터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주상공회의소 회원사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주상공회의소에서 키트를 수령할 수 있다. dandibodo@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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