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물리치료학과 선후배간 더블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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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09 18:13:55
수정 2022-02-09 18:13:55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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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후배에게 지식 전수하는 그룹스터디 5년째 진행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선배가 후배들에게 지식을 전수해주는 그룹스터디를 5년째 진행중이다.
9일 호남대에 따르면 물리치료학과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움직임전문가를 꿈꾸는 학과 재학생 84명이 참여한 가운데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온라인 비대면(Webex)으로 '학생주도 더블멘토링 학습프로그램' 그룹스터디를 실시하고 있다.
더블멘토링 학습프로그램'은 4학년 선배들이 직접 움직임에 중요한 신경계와 근골격계에 대한 교재와 영상을 제작해 각 조별로 3학년이 2학년에게 강의와 지도를 하면서 서로 멘토와 멘티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룹 스터디에 참여한 추준식 학생(3학년)은 "2년 전에는 선배들로부터 배우는 입장이었는데 이번에는 선배 입장에서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있다"며 "3학년 입문 직전에 전공과목의 기초를 탄탄히 쌓는 계기가 되어 서로 윈윈하는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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