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 반도유보라 리버스카이’ 조합원 추가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2-02-17 08:41:56
수정 2022-02-17 08:41:56
정의준 기자
0개

부산구포지역주택조합이 ‘구포반도유보라리버스카이’의 1차 조합원 500세대 및 2차 조합원 모집을 마치고 마지막 추가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포반도유보라리버스카이’는 지하 3층 ~ 지상 35층 총 6개동 규모로 낙동강과 백양산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전용면적 59㎡, 75㎡, 84㎡A, B로 구성됐다.
단지는 여유로운 동간 거리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며, 녹지공간과 산책로, 소공원, 중앙공원, 연못공원과 어린이놀이터 등 조경시설과 단지 내 헬스장, 골프장, 유치원, 북카페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조성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부산지하철 2호선 구남역과 구명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남해고속도로, 서부산IC, 사상IC, 산업도로 및 시내 진입로가 인근에 위치해 교통 이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2025년 완공예정 부전~마산간 복선전철과 사상 스마트시티, 서부산청사 건립 등 교통 및 개발호재로 생활환경이 더 우수해질 전망이다.
한편 ‘구포반도유보라리버스카이’ 조합원 자격은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소형 주택을 한 채 소유한 세대주여야 한다. 홍보관은 부산 북구 덕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번호로 상담이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2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3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4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5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6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7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8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9'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10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