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남동구청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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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22 16:17:49
수정 2022-02-22 16:17:49
장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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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참여자로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장영수 장수군수 각각 지목

[인천 남동구=장관섭기자] 이강호 인천시 남동구청장은 22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장을 위한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남동구의 챌린지는 지난해 8월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여성 국회의원 48명의 참여로 시작됐으며, 이번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의 여성 인권 탄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아프간 여성과 연대한다는 의미인 세이브 아프간 위민 피켓에 손글씨로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세상! 아프간 여성들의 손을 잡아주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했다.
또한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명으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장영수 장수군수를 각각 지목했다.
그는 “아프간 여성들은 기본적인 안전도 보장받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불안과 공포 속에서 지내고 있고 아프간 여성들이 생명과 인권을 보장받고 차별 없는 행복한 세상에서 지낼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인 남동구에서부터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jiu67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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