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개원 35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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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22 17:46:56
수정 2022-02-22 17:46:56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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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경상국립대병원은 지난 21일 개원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우향옥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장, 병원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개인표창, 진료활성화표창, 우수부서표창, 외부 개인 및 단체표창, 장기근속표창 등 시상식이 진행됐다.
윤철호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에 나서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지난 35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이라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다 같이 힘을 모아 우리 병원의 점진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룩하자”고 전했다.
한편 1987년 2월 21일 419병상으로 개원한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현재 900여 병상 규모를 갖춰 경남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병원은 경남 최초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경남지역암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다양한 전문질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권역외상센터 시설공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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