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출범…명칭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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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23 14:52:26
수정 2022-02-23 14:52:26
장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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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관섭기자] 인천시 남동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22일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23일 남동구에 따르면 기존 '남동구 맑은터전 남동의제21실천협의회'에서 지속가능발전 목표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이번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주민, 기업,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28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의 임기로 남동구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을 위해 사업을 수행키로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위촉직 2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고, 상임회장을 포함한 임원 선출 및 앞으로의 협의회 운영 계획, 올해 사업추진방안 등 남동구의 지속가능한 미래 지향적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출범에 대해 지속가능발전은 구민과 함께 이뤄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구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jiu67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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