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 청소대행업체 4개사 노조대표와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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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23 20:25:50
수정 2022-02-23 20:25:50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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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근로자 근로 개선 방안 논의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현욱)는 23일 제236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 중 진주시 청소대행업체 4개사 노조 대표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현욱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청소대행업체 근로자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 위원장은“어려운 근무여건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써주는 청소근로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청소 노동자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나 마대 규격이 100ℓ에서 50ℓ로 변경 한지 2년도 되지 않아 당장 20ℓ로 규격을 제한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상당한 불편을 줄 수 있으므로 시민여론 등을 참고하여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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