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통합 자원봉사지원단원 대상 안전체험 교육 강화

전국 입력 2022-02-28 08:58:56 수정 2022-02-28 08:58:56 금용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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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 만드는데 상호 협력

안전체험관 프로그램 중점 논의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도 자원봉사센터와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안전체험교육을 지속 추진하는 데 상호협력키로 했다.

 

최근 회의에서 제주도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재난 및 위기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자연재해, 화재안전 등 안전체험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세부 지원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제주안전체험관 관계자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원들이 각종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긴급재난 발생 등 대규모 자원봉사활동이 필요할 때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단체로 도내에는 104 단체 9,0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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