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리테일·특화영업 결합한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 개점

증권·금융 입력 2022-02-28 11:32:45 수정 2022-02-28 11:32:45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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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 리테일 존. [사진=우리은행]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우리은행은 판교테크원타워에기업 및 자산가 고객  전반을 대상으로 한 ‘플래그십 영업점 1호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를 개점한다고 28일 밝혔다.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는 일반 개인고객과 소호(개인사업자) 고객이 이용하는 △리테일 존과 고액 자산가와 기업고객 대상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PCIB 존으로 구성돼 있다. 두 개의 영업점을 함께 배치한 투인원 형태의 대형 복합점포다.


이 센터는 교통이 편리한 판교역세권에 위치해 인근 IT기업체와 그 임직원은 물론 기존 고액 자산가 고객의 니즈에 맞춰 기업거래와 자산관리 전문 인력을 통한 전문상담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리테일 존에는 고객이 여유롭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갤러리 형태의 대기 공간 ‘라운지’를 조성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판교역프리미엄센터에 이어 새로운 거점지역에 프리미엄금융센터를 지속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며, "전문상담 중심의 최상위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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