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어, 공기청정기 ‘더스트마그넷’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3-03 13:29:18
수정 2022-03-03 13:29:1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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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가정용 공기정화 솔루션 전문 기업 ‘블루에어’가 3일 신제품 론칭쇼를 통해 고양이의 날리는 털 등 오염 물질이 바닥에 닿기 전에 자석처럼 흡착, 제거하는공기청정기 '더스트마그넷'을 출시했다.
이날 행사는 블루에어의 한국 총판인 코스모앤컴퍼니의 신제품 소개, 주한 스웨덴 대사관의 축전 영상, 블루에어 스웨덴 본사의 축전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매장 VMD를 그대로 무대로 구성, 버추얼 쇼룸을 통해 실제 집에서 더스트마그넷을 활용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2021 레드닷디자인어워드 위너, iF 디자인어워드, 굿디자인 어워드 등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인정 받은 디자인 제품으로 상단을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면이 그레이 패브릭으로 된 제품과 올 화이트로 된 제품 등 2종의 라인업으로 구성, 청정면적에 따라 18평형과 10평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반려동물 가정에서는 동물의 털 청소가 고민거리인데, 더스트마그넷은 이 같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철저하게 기획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에어는 스웨덴에서 시작된 가정용 및 비즈니스용 공기 정화 솔루션 제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26년 동안 공기청정기 제품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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