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계양 통합센터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2-03-07 12:28:51
수정 2022-03-07 12:28:51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 및 MINI 계양 통합센터를 새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에 들어선 BMW·MINI 계양 통합센터는 연면적 2만5,172㎡(약 7,614평)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2층 건물에 라운지 형태의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췄다. 차량 특성에 맞춘 특화된 콘셉트로 꾸며져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차별화된 경험 공간을 극대화했다.
1층에 MINI 전시장에는 순수전기 모델 전용 공간인 ‘E-존’과 고성능 브랜드인 ‘JCW 존’이 별도로 마련돼 총 5대의 MINI 모델을 만나볼 수 있으며, 2층과 3층에 조성된 BMW 전시장에는 순수전기차를 비롯해 8대의 최신 BMW 모델들이 전시된다.
또한, BMW·MINI 계양 전시장 1층에는 국내 최초로 스타벅스가 입점해 방문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경인고속도로 부천 IC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 IC에 인접한 덕분에 인천 북부와 경기 북서부, 서울 강서 지역에서 접근성이 가능하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유숙박 기업 트러스온글로벌, 한국 법인 설립 '국내 진출'
- SK아메리카스, 매출 계상 논란…SK에코플랜트 회계감리 중
- 인천국제공항공사, 몬테네그로 2개 공항 사업권 입찰서 1위
- CJ제일제당, 日 ‘돈키호테’에 ‘비비고 전용 매대’ 입점
- 무보, 트라피구라에 2억 달러 금융 제공
- 에어프레미아, '최대 96% 할인' 아시아 노선 판매 오픈
- 세븐일레븐, ‘청년그린 편의점 2호점’ 오픈
- LGD, 아이폰 효과 본격화…"3분기 반등 전망"
- NHN, 대학생게임개발동아리연합회 사옥 초청행사 진행
- SK바이오사이언스, ‘2025 스카이 비전 심포지엄’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세계 최초’ AI 기반 담관암 세포 진단기술 개발
- 2광주 남구, 고향사랑 긴급 모금 '폭우 피해 복구비' 마련
- 3공유숙박 기업 트러스온글로벌, 한국 법인 설립 '국내 진출'
- 4폭우 피해 큰 영광군.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 지시 감사"
- 5SK아메리카스, 매출 계상 논란…SK에코플랜트 회계감리 중
- 6KB국민은행, 중소·벤처기업 위한 '기술보증 특별출연' 시행
- 7인천국제공항공사, 몬테네그로 2개 공항 사업권 입찰서 1위
- 8CJ제일제당, 日 ‘돈키호테’에 ‘비비고 전용 매대’ 입점
- 9강진군, ‘이동노동자 일터 개선’ 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
- 10웅진프리드라이프, ‘디지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