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尹 '디지털플랫폼 정부' 추진 공약에 수혜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2-03-14 10:32:35
수정 2022-03-14 10:32:35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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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링네트가 강세다.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축 비전을 밝히고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임명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링네트는 6.40% 상승한 6,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윤석열 당선인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상을 밝히고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현해 공공 의사결정이 데이터에 기반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 당선인은 지난 11일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데이터산업·디지털플랫폼 정부 구상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보안 전문업체 링네트는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사업에는 네트워크 통합, 시스템 통합,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보안 및 콜레버레이션 등이 있다. 링네트는 차기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사업 추진에 정책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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