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5년 공직자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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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08 14:43:22
수정 2025-12-08 14:43:22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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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오산시는 유관기관 고위직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오산시 고위직 별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인식 차이 ▲사례 중심의 당사자·목격자 개입 훈련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신종 여성폭력의 위험성과 대응 방법 등 폭력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의 권익과 안전을 책임지는 공직자부터 존중과 배려 문화를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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