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어드림’ 행사, 27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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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08 14:42:59
수정 2025-12-08 14:42:59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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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명 신청·100명 참가… 27커플 성사, 매칭률 54%
인천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주최한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5차 행사가 12월 6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 직장인 미혼남녀 100명이 참여했으며, 1,556명이 신청해 1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행사는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연말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 연애 코칭, 1:1 순환 대화, 만찬, 썸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송도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공간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 결과 총 27커플이 탄생해 54%의 매칭률을 기록했다.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 체계적인 진행, 이후 지속적인 만남 의지 등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며 프로그램의 효과가 확인됐다.
올해 ‘아이플러스 이어드림’은 총 5회 진행돼 누적 신청자 5,413명, 참가자 460명, 총 128커플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청년들의 만남이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kaisky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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