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장애인 자립지원 위해 직업재활센터와 힘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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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16 15:13:02
수정 2022-03-16 15:13:02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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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6일 경남 진주 KTL 본원에서 경남직업재활센터, 진주시직업재활센터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연계고용 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 연계고용이란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기업이 장애인 표준사업장,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과 도급 계약을 맺어 장애인 고용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간접고용제도를 뜻한다.
KTL은 경남직업재활센터, 진주시직업재활센터와 장애인 연계고용을 통해 인쇄제작물 등을 매월 정기적으로 구입해 의미 있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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