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남성 라인 뮤즈로 배우 구교환 발탁

메트로시티가 30주년을 맞아 남성 라인의 새로운 뮤즈로 배우 구교환을 발탁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구교환은 이번 캠페인에서 22SS 시즌 ‘LOVE FLOWER’를 주제로 설렘과 사랑, 행복이라는 감정의 다양한 변화를 특유의 분위기로 표현하며 대세 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메트로시티의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헤리티지 1992 프린트와 라로사 방패 와펜이 돋보이는 메트로시티의 30주년 기념 수트 셋업에 브랜드 로고가 눈에 띄는 볼캡, 절개 배색 디테일을 더해 이번 시즌의 메인 테마인 ‘테일러드 스포티즘’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백으로는 클래식하며 모던한 디자인의 브리프 케이스 및 클러치를 매치했다. 크로세비아 프레스 기법을 통해 세 줄의 선이 교차되는 패턴을 더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추구하는 남성 직장인의 세련된 봄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넷플릭스 시리즈 ‘D.P’와 영화 ‘모가디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구교환이 메트로시티가 추구하는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생각해 뮤즈로 선정했다”라며 “앞으로 구교환과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남성 라인의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교환의 광고 영상에서는 메트로시티의 여성 라인 뮤즈인 미나가 착용해 화제가 된 라로사 컬렉션의 네크리스도 만날 수 있다. 매혹적인 화이트 장미를 모티브로 찬란하게 피어나는 낙원의 장미 꽃잎을 섬세하게 표현한 주얼리로, 부드러운 라인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한 하이 퀄리티 컬렉션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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