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퍼퓸 브랜드 ‘메종 21G’ 국내 공식 론칭
문화·생활
입력 2022-03-18 08:52:03
수정 2022-03-18 08:52:03
정의준 기자
0개

프렌치 퍼퓸 브랜드 ‘메종 21G(Maison 21G)’가 유럽과 아시아 등을 거쳐 국내에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메종 21G는 국내에서 흔히 만나볼 수 없는 비스포크 퍼퓸 브랜드로, 35가지 천연 향을 고객이 직접 조합해 1,000여 가지 이상의 개성있는 향을 제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조향에 대한 이해가 없더라도 머신러닝 기반의 AI퀴즈 앱을 통해 향 조합을 추천받거나 아틀리에 내 전문 센트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으아 부담 없이 나만의 니치향수를 만들 수 있으며, 향수병에 UV각인으로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와 문자 등을 새기는 것도 가능하다.
천연 재료를 사용하며 동물실험, 유전자변이 등을 하지 않은 비건(Vegan) 제품으로 환경 보호에 힘쓰기 위해 90% 이상의 생분해성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조말론, 딥디크와 같이 캔들과 디퓨져 등의 홈 컬렉션을 보유해 다양한 센트 제품 라인업 역시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다.
한편 메종 21G는 현재 청담동에 조향 워크샵 프로그램 전문 매장인 ‘청담 아틀리에’를 오픈했으며, 플래그쉽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을 연이어 오픈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희대병원 원장원 ·김미지 교수팀, '아시아 근감소증 지침 2025' 저자로 참여
- [부고] 윤도흠(차병원 의료원장)씨 모친상
- 서울대병원 진료협력센터 30주년...의뢰·회송 체계 발전시켜
-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 '백내장'… 그 다음은?
- 간호 인력 관리체계 구축 시급..."전문간호사 중심의 역할 재정립해야"
- 자생한방병원 “교통사고 후 스트레스 장애, 약침 치료로 개선”
- 이대서울병원, 2025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S등급 획득
- 질 초음파 통해 난소암 수술 난이도 미리 알 수 있다
- 세브란스, 심방세동 최신 치료법 '베리펄스' 국내 첫 100례 달성
- [인사]삼성서울병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