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2022 BIS 서밋’ 반부패 서약

경제·산업 입력 2022-03-25 15:34:39 수정 2022-03-25 15:34:39 장민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이건종 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대표. [사진=효성그룹]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이 25일 개최된 ‘2022 BIS 서밋(Business Integrity Society Summit)’ 행사의 ‘BIS반부패 서약식’에 참여해 반부패 환경을 만들고 공정한 사회를 이룩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건종 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대표이사는 “반부패 윤리경영을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ESG 경영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대표이사의 공정거래자율준수선언, ‘BIS 서밋 반부패 서약’ 등 최고경영진부터 윤리경영 강화 의지를 솔선수범하였고, 윤리강령과 실천지침을 마련해 전사에 적용했다. 또, 윤리경영 실천 및 인식 확산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법령 준수를 포함한 윤리경영 교육과 공정거래 교육을 실시하고, 공정거래자율준수편람을 주기적으로 개정하여 최신 공정거래법 내용을 직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에 대한 평가와 모니터링 결과는 주기적으로 이사회에 보고된다.


한편, BIS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2019년 출범한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이다. ▲법, 제도 개선을 통한 반부패 ‘환경조성’, ▲기업의 준법윤리경영 ‘역량강화’, ▲반부패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공동노력’ 등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에 적용하도록 권장하고,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는 UN 산하 기구이다. / jja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