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회원 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

[사진=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25일 오후 5시 제주도체육회관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회원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회원종목단체간 여건 변화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공유하고 각종 스포츠대회 및 행사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제주도체육회-종목단체간 업무효율이 향상될 수 있도록 '2022년도 회원종목단체 운영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감사계획을 발표하고, 종목단체 프로그램 운영 사업비 지침, 포괄보조금 집행 지침, 종목단체 각종 지침과 2022년 전국대회 및 도내대회 개최 일정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종목단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신청에 마감일정이 다가옴에 따라 참가신청을 조속히 마무리 해달라고 요청했고,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분산개최에 따라 대회에 참가하는 제주대표선수단에게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달하며 회의를 마무리 했다.
부평국 도체육회장은 "작년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회원종목단체 사무국장 간담회 자리를 갖지 못했다. 자주 뵙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했지만 그러지 못해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 회의를 통해 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간 이해와 소통의 오작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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