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인의 날' 기념…공영홈쇼핑, 우리 수산물 특집방송 진행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공영홈쇼핑이 ‘수산인의 날’과 수협 60주년을 맞이해 오는 30일 ‘어랍쇼’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랍쇼’는 수협과 공동으로 기획한 수산물 전문 프로그램으로,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2015년부터 방영한 공영홈쇼핑의 최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특집전에는 △수협 영광굴비△은갈치 △수협 손질오징어를 판매하며, 자동주문 시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광굴비’는 직전 방송 대비 4마리 추가했으며, ‘손질오징어’는 2마리 추가된 구성을 선보인다.
‘은갈치’는 TV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한 스튜디오에서 동시에 송출하는 ‘더블라이브’로 진행돼, ‘공영라방’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일주일 간 모바일·온라인몰에서도 ‘어부네 밥상’ 특집전을 진행한다. 내달 4일 오전 10시까지 한 주간 펼쳐지는 해당 특집전에서는 약 300여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 바다에서 난 국내산 수산물과 더불어 다양한 가공 식품도 소개한다.
정은혜 공영홈쇼핑 수산팀 MD는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국내산 수산물의 소비가 위축되어 수산인들의 어려움이 계속 되고 있다”며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 확보와 산지직송 등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펼쳐 우리 수산인들과 함께 상생하는 공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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