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한국경영학회 기업가정신 함양 위해 맞손

지난 29일 옛 진주 지수초 터에 ‘K-기업가정신센터’가 문을 연 가운데, 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영춘)와 한국경영학회(회장 한상만)가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지역 중소기업 CEO의 기업가정신 발굴과 체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는 것이 주 내용으로 담겼다.

양 기관은 ▲상공업의 진흥과 발달 및 지역사회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전문지식 공유를 위한 세미나, 워크숍, 학술대회의 공동 개최 및 상호 참여 ▲경영학의 연구,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할 예정이다. /dandibod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