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잡화점, 간편 간식 신제품 2종 출시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의 샵인샵 생활 브랜드 '감성잡화점'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팝꽃’과 ‘감성 콜드브루 스틱’을 출시했다.
‘팝꽃’은 '감성잡화점'이 콘텐츠 커머스 브랜드 '잇트리밍'과 함께 선보인 콜라보 스낵제품으로 단짠단짠한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소포장으로 여행, 캠핑은 물론 집이나 차량으로 이동할 때도 편하게 취식 가능하며, 벚꽃을 닮은 포장 디자인으로 기분까지 즐겁게 만들어준다.
함께 출시된 '감성 콜드브루 스틱'은 가루가 아닌 원액을 30ml 1회용 포장에 담긴 제품으로 콜롬비아 원두의 묵직한 다크초콜릿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물과 우유의 온도에 따라 차갑게도 혹은 따뜻하게 그때 그때 원하는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감성커피도 특유의 달콤한 크림과 고소한 맛으로 휴게소와 지하철역에서 인기를 끌었던 디저트 ‘델리만쥬’를 메뉴에 추가했다. 커피, 차, 에이드 어떤 음료와도 꿀케미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MZ세대부터 기성세대 입맛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변하는 상황에 맞추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감성커피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델리만쥬와 감성잡화점 신제품은 모두 감성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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