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와이어바알리' 해외송금 신규 가입 이벤트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2-04-24 14:34:11
수정 2022-04-24 14:34:11
최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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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민정기자]삼성증권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와이어바알리' 해외송금 서비스에 신규 가입 후 1회 이상 송금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신청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없이 와이어바알리에 신규 가입하면 자동으로 신청이 된다.
삼성증권과 와이어바알리가 제공하는 '해외송금서비스'는 지난 2020년 2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외화를 송금할 수 있도록 외국환 거래법이 개정되면서 오픈한 서비스이다.
현재, 삼성증권에서 제공하는 해외송금서비스 대상 국가는 현재 18개국(미국 호주, 일본 등)으로, 송금 한도는 미국 기준 건당 최대 5,000USD 이며 연간 50,000USD(누적) 까지 송금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해외 송금 업체인 '와이어바알리(WireBarley)'와 제휴를 통해 제공되며, 삼성증권의 종합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의 ‘해외송금’ 메뉴에서 '와이어바알리'에 회원 가입한 뒤, 송금정보를 입력하면 송금이 완료된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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