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남성역센트럴파크' 조합원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2-05-12 10:29:23
수정 2022-05-12 10:29:23
정의준 기자
0개

서울 동작구 지역주택조합 ‘남성역센트럴파크’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남성역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부터 지상 29층, 6개동, 총 50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와 84㎡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세대별 냉장고 및 식기세척기 등 가전 풀옵션을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하며,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공기 청정 겸용 환기시스템, 친환경 마감재, 첨단 IoT 시스템, 2∙3중 보안 시스템도 도입된다.
단지는 조합원들의 높은 수준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의 여가생활시설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실내 어린이 운동시설, 어린이집 및 노인을 위한 경로당과 카페까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여올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까치산 공원과 근린공원이 위치하며, 까치산공원 생태육교를 이용해 관악산 둘레길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7호선 남성역과 4호선 이수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사당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광역 교통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조합 관계자는 ” ‘남성역센트럴파크’는 백화점, 문화회관 등 강남의 뛰어난 생활∙문화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학부모들이 자녀 통학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넷플릭스, 102년 역사 워너브라더스 인수…글로벌 미디어업계 지각 변동 예고
- 애플 '고정밀 지도' 반출 처리기간 연장…자료 보완 후 심의 재개
- 주병기 공정위원장, OECD 경쟁위원회 부의장 선출
- 장기독점 제동 걸린 구글…美 법원 "구글, 스마트폰 기본검색 계약 매년 갱신해야"
- 美 9월 PCE 물가 전년比 2.8%↑…1년 6개월 만에 최대
- EU, X에 과징금 2000억원 부과…디지털서비스법 첫 과징금 부과
- LG그룹, ‘원LG’ 연합군으로 1400兆 AI데이터센터 공략
- G7·EU, 러시아 경제 제재 상향 추진…해상운송 전면 금지 논의
- 휘발유·경유 주간 평균 가격 6주 연속 상승…"다음주 소폭 하락 예상"
- "소장 욕구 자극"…호텔업계, 연말 맞이 '시즌 한정 굿즈' 봇물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사랑방 교회’ 만든 문인범 목사 “누구나 편한 안식처 만들어야죠”
- 2신한라이프 교체, 신한EZ는 연임…보험사 CEO 인사 본격화
- 3넷플릭스, 102년 역사 워너브라더스 인수…글로벌 미디어업계 지각 변동 예고
- 4애플 '고정밀 지도' 반출 처리기간 연장…자료 보완 후 심의 재개
- 5주병기 공정위원장, OECD 경쟁위원회 부의장 선출
- 6장기독점 제동 걸린 구글…美 법원 "구글, 스마트폰 기본검색 계약 매년 갱신해야"
- 7美 9월 PCE 물가 전년比 2.8%↑…1년 6개월 만에 최대
- 8EU, X에 과징금 2000억원 부과…디지털서비스법 첫 과징금 부과
- 9美 트럼프, 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10LG그룹, ‘원LG’ 연합군으로 1400兆 AI데이터센터 공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