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케어, 서충주 '시그니처시티'에 임대관리 서비스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22-05-15 09:00:00
수정 2022-05-15 09:00:00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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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임대관리 전문브랜드 홈즈케어가 서충주 '시그니처시티' 입주민을 대상으로 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그니처시티'는 지하 4층~지상 12층, 오피스텔 747실과 근린생활시설 130실의 규모로 조성되며, 신도시 중심 상업 지구의 유일한 주거 복합 시설로 오피스텔 내 생활편의 인프라를 갖췄다.
홈즈케어는 서충주 '시그니처시티'에 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약을 맺고, 수분양자가 원활한 입주 및 임대관리를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홈즈케어만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홈즈케어의 임대관리 서비스는 수분양자들에게 공실이나 연체 관계없이 매월 약정 임대료를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며, 각종 민원 관리, 임대료 및 관리비 정산 등의 업무를 대행해 임대인이 직접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준다.
홈즈케어 관계자는 "임대관리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확산함에 따라 임대인 및 임차인의 홈즈케어 상품 문의 및 가입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임대인 및 임차인 모두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홈즈케어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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