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의장에 최찬욱, 부의장에 오평근 선임
전국
입력 2022-05-18 15:06:19
수정 2022-05-18 15:06:19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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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 17일 의원총회서 결정

[전주=유병철 기자] 송지용 전 전북도의장이 완주군수 출마를 위해 사퇴한 자리에 최찬욱 의원(72)이, 순창군수 출마를 위해 사퇴한 최영일 전 제1부의장의 자리는 오평근 의원(64)이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도의원들은 17일 의원총회를 열고, 남은 임기 한 달여를 맡게 될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선임했다.
전북도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이 대다수여서 사실상 최찬욱 의장, 오평근 부의장은 의회 본회의 절차만 남아 있어 사실상 결정된 것이다.
의장과 부의장을 의결하는 임시회는 26일로 예상돼 있다.
제11대 전북도의원의 임기는 6월30일까지다.
최찬욱 의장은 전주시의원(의장 등) 6선과 전북도의원 1선 등 총 7선 의원으로 의정활동 25년을 마무리하고 후배양성을 위해 이번 6.1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
오평근 의원도 일찍이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전주시의회의원 (문화경제위원장) 재선에 전북도의원 초선 의원이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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