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지작사, 산림보호 및 산림재해예방 공동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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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18 16:42:53
수정 2022-05-18 16:42:53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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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북부산림청과 지상작전사령부는 18일, 산림보호와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강원영서·민북지역의 산림보호와 재해예방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 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산림재해 예방공사 관련 공동조사단 운영,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사업 확대, 산사태 위험지도 작성, 군 사격장 산불발생 방지활동 및 대책 마련, 산림사업 및 산림보호 등을 위한 군부지 활용 등 상호협조키로 했다.
아울러 지작사 산림관계관을 대상으로 산림재해에 대한 이해 및 체계적인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이번 협약으로 산불과 산사태 등, 군 시설의 재난 예방은 물론 군지역 산림훼손지에 대한 생태계 복원을 통해 보전정책 추진속도가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수천 청장은 “이번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재해예방과 더불어 군 지역 산림훼손지 생태복원을 통한 생태적 가치 증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협력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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