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 오는 6월 입주
경제·산업
입력 2022-05-23 12:07:31
수정 2022-05-23 12:07:3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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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일원에 들어서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 내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이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브루클린381'은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연면적 약 9만6,946㎡ 규모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 내 사업시설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에 조성된다.
특히 '브루클린381'에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나인블럭(9BLOCK)'이 입점할 예정이며, F&B, 의료, 뷰티, 학원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입점을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 트렌드인 뉴트로(Newtro) 감성을 잘 살린 차별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단지는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로 구성된 복합지식산업센터인 '현대 테라타워 영통' 내에 조성되기 때문에 근로자와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인근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의 수요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브루클린381’ 임대지원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마련돼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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