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전국소년체전 14개 종목 19개 메달 목표 출전
전국
입력 2022-05-26 14:51:38
수정 2022-05-26 14:51:38
금용훈 기자
0개

[제주=금용훈 기자] 경상북도 일원에서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출전한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개막식과 폐막식 없이 진행된다.

부두찬 제주도선수단 총감독. [사진=제주도체육회]
이에 따라 수영에서 4개의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으며, 농구 1개, 럭비 1개, 축구 2개, 테니스 1개, 복싱 1개, 유도 8개, 태권도 1개 등 총 19개 이상의 메달 획득이 목표다.
이밖에 근대3종, 수영, 역도, 육상, 자전거, 철인3종, 바둑,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복싱, 레슬링, 유도, 씨름, 태권도 등 14개 백중세 종목(20개 세부종목)에서 깜짝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부평국 회장은 "대회가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열심히 훈련에 임했고, 흘린 땀방울에 대한 결과를 27일부터 발휘한다. 이제부터는 부상에 대비하며 컨디션을 조절하고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약간의 긴장과 함께 제51회 전국소년체전을 즐기고 오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27일에는 축구 종목은 여자13세이하부, 농구와 야구소프트볼 종목은 남자 13세이하부, 16세이하부에 제주도선수단이 출전한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장성군, 제21대 대통령선거 지원 대책회의
- 신안군, 공직사회 청렴도 제고 위한 청렴협의체 회의 마무리
- '안전 강군 해남 만들기'…해남군, 통합관제 안전환경 조성 속도
- 장흥군, 전남도 ‘율산 노벨문학 특화거리 조성 사업’ 선정
- 공영민 고흥군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드는 것이 민선8기 핵심과제"
- 보성군, 제3회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 마무리
- 목포시, 착한가격업소 45개소로 확대 운영
- 소외 없는 여행, 모두에게 열린‘바다 가는 달’
- 춘천시공무원노조 제13대 지부장, 이우진 홍보기획팀장 선출 ... “존중받는 공무원 시대 열것” 포부 밝혀
-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국내 최대 반려견 행사 ‘2025 댕댕트레킹’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성군, 제21대 대통령선거 지원 대책회의
- 2종근당바이오 '티엠버스주', 보툴리눔톡신 최초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 3정치테마주 72%, 30%이상 폭락…금감원·거래소, 공동대응 강화
- 4신안군, 공직사회 청렴도 제고 위한 청렴협의체 회의 마무리
- 5'안전 강군 해남 만들기'…해남군, 통합관제 안전환경 조성 속도
- 6장흥군, 전남도 ‘율산 노벨문학 특화거리 조성 사업’ 선정
- 7공영민 고흥군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드는 것이 민선8기 핵심과제"
- 8한신평, 홈플러스 부실 주범으로 MBK 경영 전략 지목
- 9HMM, 1분기 영업이익 6139억...전년비 51% 증가
- 10보성군, 제3회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 마무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