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2022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쾌거'
전국
입력 2022-05-30 13:31:17
수정 2022-05-30 13:31:17
이은상 기자
0개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김세종)은 2022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 개선조치 분야’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성별과 상관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과 직장과 가정의 양립문화를 조성하는 등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기관을 선정, 수여하는 것이다.
KTL은 그동안 임신기 단축근로, 가족 돌봄휴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유연근무제 확대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했다.
이에따라 기술 서비스 관련업 평균 대비 여성근로자와 관리자 비율이 각각 6.24%p, 0.39%p 상승했다. 또 7년 연속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일·가정 양립환경 조성 노력을 평가받아 이번에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뽑혔다.
김세종 KTL 원장은 “이번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은 직장 내 남녀고용평등과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쓴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KTL 임직원들이 성별과 상관없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순창군, 지방세 징수 실적 대상 수상…3회 연속 우수
- 수성구, 2025년 자연재난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수성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상 수상
- 수성구, ‘2025년 대구시 구·군 민원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수성구 캐릭터 ‘뚜비’, 동화책 ‘명탐정 뚜비의 사건일기’ 체험형 공연으로 만난다
- 대구시,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2곳 지정…미래산업 거점 마련
-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성구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 계명문화대, 아세안 TVET 사업 통해 해외취업 성과 창출…국제 직업교육 협력 모범사례 주목
- 영남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12년 연속 정부 인증
- 국도 34호선 안동~영덕 도로개량 준공, 31일 11시 개통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관행 겨냥…업계 반발
- 2연말 개인 매수세 美지수 ETF에 집중…산타 랠리 기대감
- 3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0억
- 4렛츠런파크 부산, '말의 해' 맞이해 전시관 헤리티지홀 선봬
- 5中 완커, 7000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 6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7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 8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 9구글 지메일, 주소 변경 가능해진다
- 10엔비디아, 스타트업 인수 아닌 기술 계약으로 반독점 규제 회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