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코로나 재유행 대비 현장간담회 실시
전국
입력 2022-07-19 17:10:58
수정 2022-07-19 17:10:58
이인호 기자
0개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 당부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가 높은 전파력을 가진 BA.5형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위생업소 민·관 합동 방역 현장 간담회를 긴급 실시했다.
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를 보임에 따라 현재 주간위험도(중대본 발표)가 ‘중간단계’가 ‘높음’ 단계로 전환될 것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방역수칙 준수 동참을 당부하기 위해 긴급 현장 간담회를 마련한 것.
긴급 현장 간담회는 18일 외식업익산시지부 등 식품접객업소 4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이에 앞서 15일에 숙박업 익산시지부 등 공중위생업소 4개 기관 또한 긴급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코로나 재확산 방역수칙 이행에 동참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 ▲ 환기소독실시 ▲ 칸막이 설치 ▲ 영업자 및 종사자 예방접종 완료 권장 등을 적극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과 백신접종으로 안일한 마음에 코로나19가 증가하고 있는 것 같아 위생업소에 종사하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맞서 철저한 방역수칙의 지속적인 이행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안산시, 도쿄 코트라·자동화센터 공식 방문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신갈스마트도시재생 성과보고회
- iM뱅크(아이엠뱅크), ‘2025년 사랑담은 김장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
- 인천시,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체계 논의 본격화
- 인천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본궤도
- 당진시, AI산업 거점 도약 시동
- 용인특례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8곳 인증서·현판 수여
- 수원특례시, 도시재생뉴딜사업 핵심 ‘매산동 복합청사’ 개청
- 천안시, 스마트그린산단 성과 공유…첨단 산단 전환 박차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2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3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연임 확정…"정체성 재정립"
- 4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5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6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7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연임 도전…위기 속 리더십 시험대
- 8美 원전 건설 계획 구체화…韓기업 수혜 기대
- 9기아, ‘PV5’ 글로벌 석권…PBV 전략 본격 시동
- 10한화 김동선 ‘광폭 M&A’…“유통·레저 시너지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