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건축설비, 누수탐지용 전자탐지기 자체 개발

누수탐지 전문업체 토탈건축설비(대표 시남규)가 누수탐지용 전자탐지기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적용 중이라고 밝혔다.
토탈건축설비는 서울, 인천, 경기 및 대전, 부산, 광주, 전주 등 수도권 외 주요 지역에 지점을 오픈해 누수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기존지점 외 수도권 전역으로 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자탐지기를 자체 개발해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주 서비스 대상은 일반주택, 아파트, 빌라 등 가정과 사업장들이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배관환경에 맞는 누수탐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실, 수영장, 식당 주방 등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곳에서 하수배관으로만 배수가 되야 하는 물이 다른 곳으로 흘러 들어가며 발생하는 방수누수, 겨울철 외부 온도와 내부 온도 차이가 발생하여 생기는 결로에 의한 누수, 외부원인 혹은 하수 배관에 의한 누수 등 다양한 누수 원인들을 전자탐지기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시남규 토탈건축설비 대표는 “신축아파트 누수로 인해서 하자관련 문제가 이뤄지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다 요즘처럼 여름철 장마로 인해 그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 누수는 작은 문제가 아니다”라며 “누수문제가 발생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큰 일이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도록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토탈건축설비는 누수탐사 작업 완료 후 보험금 청구 시 제출해야 하는 증빙서류 처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배관에 대한 1년 하자보증도 제공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주치의 있는 당뇨병 환자, 의료비 적게 쓴다
- [부고] 임관일 (前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본인상
- 자궁경부암 수술 후 자연임신 성공…"아기 기적처럼 찾아와"
- 젊을 때 심혈관 관리… 중년 이후 심뇌혈관·신장질환 위험 낮춘다
- 발음 어눌해지고 한쪽 팔다리 힘 빠진다면…‘뇌졸중’일 수도
- “2030세대 10명 중 8명 COPD 모른다”…결핵및호흡기학회 대국민 인식도 조사
- 이대혈액암병원, 세포·유전자 처리센터 개설…"난치성 혈액암 치료 집중"
- 유럽 심낭질환 첫 가이드라인에 삼성서울병원 연구 3편 인용
- 팔다리 힘 빠지고 시야가 흐릿하다면? 다발성경화증 의심
- ‘안면신경마비’ 의심…이마 주름 잡아보거나 눈 감아보세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서 장영실 과학 AI부문상 수상
- 2이천시, 민·관·군 협력…"지역 정착형 일자리 모델 구축"
- 3김보라 안성시장 '화성-안성 고속도로 본격 추진'
- 4오산시, 자치법규 이해도 높여 '행정신뢰 강화'
- 5의정부시,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글로벌 청년혁신 허브 선언
- 6'낙동강 오염' 영풍 석포제련소 장형진 고문 형사고발 사건 수사 개시
- 7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사고 예방 장치 시범 적용
- 8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9인천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 법정 교육
- 10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디자인으로 사회 변화 대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