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보석 박물관, 한 여름밤 야간 개장 '주목'
전국
입력 2022-08-03 14:14:15
수정 2022-08-03 14:14:15
이인호 기자
0개
야간 미디어 파사드 상영, 칠선녀·공룡 야간조명 등 빛의 향연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 보석박물관이 토요일 밤 엑티비티와 화려한 빛의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산 야간 관광 명소로 탈바꿈한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익산산방문의 해’를 맞아 여름방학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이노키즈월드 실내 놀이체험시설 야간 개장을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연장 운영 기간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이며 오후 8시(매표 19시)까지 야간개장한다. 기존 17시까지 운영하던 시설을 20시까지로 연장하므로 6회에서 9회까지 3시간이 연장된다.
놀이시설 종류로는 아트클라이밍, 스카이트레일 및 타익스, 레이저태그, 인터렉티브 트렘폴린 4종류이며, 어린이부터 성인 모두 체험이 가능하고, 1회에 50분간 체험할 수 있다.
시는 놀이 시설 마감하는 8시 이후에 즐길거리로 미디어파사드 상영, 칠선녀 광장에서의 빛의 향연을 마련했다.
한편 다이노키즈월드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 곳곳에 숨어있는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마이아사우라, 벨로키랍토르, 파키케팔로사우르스, 프테라노돈 등의 거대 공룡 조형물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볼거리를 다양화 했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천 영종국제도시 교통망…“혼잡 해결 필수”
- 용인특례시, ‘용인 르네상스’ 꽃 피는 해가 될 것
- 인천시, 설 명절 응급의료 비상체계 가동
- KTL, 농어촌ESG실천인정기관 선정
- 한국남동발전, 경남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힘 모은다
-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의원들, "지역 경제 회복 긴급 대책 마련하라"
- 광주시, 민생경제 회복 총 97개 사업에 9800억원 투입한다
- 최윤홍 부산교육감 권한대행, 신학기 대비 주요사항 점검
- 김승수 의원, 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콘텐츠 분야 소위원회 간담회 개최
- 수성아트피아, 2025년 수성신진작가 ‘권세진’ 선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