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전국 7개 공공기관과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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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11 17:48:13
수정 2022-08-11 17:48:13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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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전국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1기관 1시장 공공기관 전통시장 활성화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TL을 포함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항만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철도공사가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개별 공공기관의 전통시장 상생 사업 한계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내 환경보호, 사회적 가치창출,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인 단체를 대상으로 ESG 활동 수요 조사를 실시해 시장 특성에 맞춘 상생활동을 발굴·추진하는 등 기존 사회공헌 활동에 ESG 경영체제를 접목하여 '전통시장 내 ESG'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편 KTL은 지난 2015년 3월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본원을 이전한 후 명절마다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15번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누적금액 약 11억 3000만원)를 실시하고 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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